사회
술 취한 육군 상사, 건물에서 추락사
입력 2011-09-03 17:19 
오늘(3일) 오전 5시 30분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리의 한 상가 앞에서 40살 임 모 육군 상사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군 당국은 임 상사가 술을 마신 채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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