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중국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김태우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영된 '슈스케3' 중국 예선 심사장에서 김태우가 리한나의 'Umbrella'를 부른 참가자 씨엔찌아리에 '몸 밸런스가 좋다'라는 발언을 한것.
이에 대해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시청자를 떠나 여자로서 기분 나쁘고 불쾌한 반응이었다'와 동시에 '악의를 가지고 한 말도 아닌데 예민한 반응이다'라는 두 가지의 여론이 생긴 상황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혼계영 400m 은메달을 획득한 전 국가대표선수가 오디션에 참가해 놀라움을 전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3' 화면 캡처
[인터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