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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루니 앞세워 유로 예선 조 선두
입력 2011-09-03 16:36 
잉글랜드가 유로 2012 G조 예선전에서 두 골을 넣은 웨인 루니를 앞세워 불가리아를 3대 0으로 꺾고 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독일은 오스트리아와의 A조 예선전에서 6대 2로 승리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터키는 카자흐스탄을 2대 1로 물리치고 A조 2위에 올라 본선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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