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호남고속철도 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파묻힌 중장비 기사 44살 유 모 씨의 생존 여부가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119구조대는 굴착기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유 씨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터널 위쪽 야산에서 흙더미와 바위덩어리가 계속 쏟아지고 있어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조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늑장 신고 등의 의혹을 받는 공사 업체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119구조대는 굴착기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유 씨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터널 위쪽 야산에서 흙더미와 바위덩어리가 계속 쏟아지고 있어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조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늑장 신고 등의 의혹을 받는 공사 업체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