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위 한풀 꺾여…동해 태풍 영향권
입력 2011-09-03 13:28 
오늘(3일)부터 늦더위는 누그러졌지만, 동해안과 남해안은 태풍 탈라스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0도를 기록한 가운데 전주는 32도, 광주는 3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태풍 탈라스의 영향으로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남해 동부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기온은 계속 내려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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