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기술력과 재미를 한데 섞어놓은 차로, 크기가 일반적인 차량에 비해 크고 실내 공간을 여러가지로 조정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앞좌석 의자를 회전식으로 설계해 응접실처럼 마주볼 수 있게 한 점이나 걸윙도어 방식을 채택해 드나들기 편하게 만든 미니밴이라는 점에서 기아차 KV7 콘셉트카와 닮았다.
시트로엥은 이 콘셉트카의 실물을 푸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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