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제유가 하락…미국 고용지표 부진 탓"
입력 2011-09-03 05:41  | 수정 2011-09-03 10:00
미국 신규 고용지표의 제로성장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달러가량 하락한 배럴 당 86.45 달러로 장을 마쳤고, 북해 브렌트유도 1달러 하락한 113.19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그러나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12월 물 금값은 전날보다 47달러 정도 오른 온스당 1,87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은값도 전날에 비해 3%가량 상승한 43달러 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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