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기안전공사,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11-09-02 21:32  | 수정 2011-09-03 10:41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안전공사는 본사를 포함해 전국 60개 사업소에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모두 3억 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한 뒤 전통시장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공사는 앞으로 전국 사업소의 구내식당 식자재와 명절 물품 구매 때, 협약 시장을 우선 이용하고 사업소 실정에 맞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물품구매 확대 등을 통해 지역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