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무이파'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전북 남원시와 부안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두 지역에 대한 피해 조사에 이어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오늘(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는 피해 복구 비용 중 지방비 부담액의 50~80%가 국고에서 지원됩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두 지역에 대한 피해 조사에 이어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오늘(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는 피해 복구 비용 중 지방비 부담액의 50~80%가 국고에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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