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기문 총장, 전 세계 네티즌과 SNS로 대화
입력 2011-09-02 17:4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달 중순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매체를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홍콩 언론이 전했습니다.
홍콩명보 인터넷판은 반 총장이 우리 시간으로 오는 13일 자정부터 한 시간 동안 유엔과 주요 국제 문제에 대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제66차 유엔 총회 개막행사로 페이스북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을 통해 진행되며 유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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