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변사체 2구 발견
입력 2011-09-02 16:25 
오늘(2일) 충남 지역에서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일) 오전 9시 40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거차리 장동마을 앞 갯벌에서 52살 이 모 씨가 숨진 것을 마을주민 박 모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4시 30분 쯤에는 보령시 대천동 한 고물상 인근 농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사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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