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올해 건축ㆍ통신ㆍ기계 분야의 직원
선발에 고졸 출신을 채용하는 등 단계적으로 고졸 채용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기능인재 추천 채용제'의 견습직원 지원자를 모집한 것에 추가해 청와대 내에서도 기능직 공무원 3명을 뽑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내년에는 전산과 농림 분야 등에서 3명을 추가로 뽑는 등 별정직 공무원 외에 일반직 공무원 채용에 고졸 출신을 선발하는데 청와대도 앞장서 동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선발에 고졸 출신을 채용하는 등 단계적으로 고졸 채용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기능인재 추천 채용제'의 견습직원 지원자를 모집한 것에 추가해 청와대 내에서도 기능직 공무원 3명을 뽑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내년에는 전산과 농림 분야 등에서 3명을 추가로 뽑는 등 별정직 공무원 외에 일반직 공무원 채용에 고졸 출신을 선발하는데 청와대도 앞장서 동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