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울산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2일) 오후 울산본사에서 송강호 전무와 김흥빈 부산ㆍ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현재중공업은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2억2천500만원가량 구매해 동구지역 불우이웃과 사내 포상금으로 지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협약식이 끝난 뒤 행사 참석자 20여명은 동구 대송시장에서 장바구니와 온누리 상품권 홍보전단을 주민에게 나눠주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2일) 오후 울산본사에서 송강호 전무와 김흥빈 부산ㆍ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현재중공업은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2억2천500만원가량 구매해 동구지역 불우이웃과 사내 포상금으로 지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협약식이 끝난 뒤 행사 참석자 20여명은 동구 대송시장에서 장바구니와 온누리 상품권 홍보전단을 주민에게 나눠주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