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망자 명의로 휴대전화 가입 못한다"
입력 2011-09-02 13:56 
사망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휴대전화를 불법으로 개통하는 행위가 원천적으로 차단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사망자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이동통신사와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 오는 9월부터 KT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에는 10월 말, LG유플러스에는 12월 초에 적용하는 등 사망자 정보 공유 시스템을 확대·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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