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병규, 양준혁 갈비찜 사업에 또 비난
입력 2011-09-02 12:31 

강병규가 또 '양신' 양준혁을 비난했다. 이번엔 양준혁이 자신의 직접 개발 런칭한 '전복 한우 갈비찜' 사업소식을 전해듣고서다.
강병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 팔로우가 양준혁의 갈비찜 사업을 전하자 "돈 버는건 좋은데 양심은 속이지 말아야"라는 멘션을 보냈다.
강병규와 양준혁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공방을 펼치며 갈등을 표출했다.
앞서 강병규는 이미 여러차례 양준혁을 향해 "머리 큰 삼성맨" "선배도 아니다" 등 공개적인 독설을 날렸으며, 이에 양준혁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비교적 여유롭게 대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