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연휴 기차역ㆍ터미널 119 전진배치
입력 2011-09-02 10:52  | 수정 2011-09-02 19:13
소방방재청은 올해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짧아 유동 인구가 몰리면서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 240곳에 119 구조대를 전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소방헬기 25대를 활용해 고속도로 주변 등에 대한 항공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전국 206개 소방관서가 10∼14일 '특별 경계근무'를 해 24시간 감시 체제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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