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꾸 예뻐지는 박은지 ‘과거는 잊어줘요~’
입력 2011-09-02 09:25 

최근 의상 논란 및 과거사진 공개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박은지(29) 기상캐스터의 출근셀카가 화제다.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부터 서둘러 은행에 갔다 커피 마시고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양 볼에 바람을 넣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동안 외모와 어울리는 뽀얀 피부가 네티즌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뻐지는 비결이 뭐임?”, 계속 진화중이시네요”, 더 어려지는 것 같다”, 점점 더 예뻐지는 듯”, 백옥 같은 피부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방송에서 속옷이 비치는 의상을 입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박은지는 트위터를 통해 "본분에 맞게 행동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지 과거'라는 제목으로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는 여전하지만 지금과는 사뭇 다른 외모에 네티즌들은 완전히 바뀌셨네요”, "얼굴이 조금 다른 듯", "많이 예뻐진 것 같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눈에 띄는 외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