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함께 오늘(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 존 햄리 회장을 초청해 조찬 포럼을 열었습니다.
햄리 회장은 '미국의 대 아시아 외교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아시아가 국제정치 영역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미국이 아시아지역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의 해결에 건설적인 방향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햄리 회장은 한미동맹을 미국의 가장 강력하고 긍정적인 동맹으로 평가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고려했을 때 한미 FTA가 아직 비준되지 않은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햄리 회장은 '미국의 대 아시아 외교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아시아가 국제정치 영역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미국이 아시아지역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의 해결에 건설적인 방향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햄리 회장은 한미동맹을 미국의 가장 강력하고 긍정적인 동맹으로 평가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고려했을 때 한미 FTA가 아직 비준되지 않은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