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검찰이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주영 기자!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있습니다.)
【 질문 1 】
검찰이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는데요, 압수수색은 몇 시부터 시작됐습니까?
【 기자 】
조금 전인 오전 8시쯤부터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오늘(2일) 오전 8시부터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곽 교육감의 자택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L 아파트인데요.
검찰은 아침 일찍 수사관 4명을 급파해 현재 곽 교육감의 자택에서 개인 컴퓨터와 수첩 등 관련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곽 교육감은 아직 출근하기 전인데요.
곽 교육감과 부인인 의사 정 모 씨는 현재 자택 내부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통상 자택과 사무실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으로 교육감 선거 뒷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칼날이 곽 교육감을 정면으로 조준한 걸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후보 단일화에 관여한 주변인 조사에만 집중해온 검찰이 이처럼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오면서, 곽 교육감 본인에 대한 수사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검찰이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주영 기자!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있습니다.)
【 질문 1 】
검찰이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는데요, 압수수색은 몇 시부터 시작됐습니까?
【 기자 】
조금 전인 오전 8시쯤부터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오늘(2일) 오전 8시부터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곽 교육감의 자택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L 아파트인데요.
검찰은 아침 일찍 수사관 4명을 급파해 현재 곽 교육감의 자택에서 개인 컴퓨터와 수첩 등 관련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곽 교육감은 아직 출근하기 전인데요.
곽 교육감과 부인인 의사 정 모 씨는 현재 자택 내부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통상 자택과 사무실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으로 교육감 선거 뒷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칼날이 곽 교육감을 정면으로 조준한 걸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후보 단일화에 관여한 주변인 조사에만 집중해온 검찰이 이처럼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오면서, 곽 교육감 본인에 대한 수사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