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서보미는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김다나가 4언더파로 2위에 오른 가운데, 안시현이 1타 뒤진 3언더파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부진했습니다.
신지애가 1오버파 공동 18위로 첫날을 마쳤고, 최나연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37위로 밀렸습니다.
박세리 역시 10오버파로 크게 부진하며 하위권으로 밀렸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서보미는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김다나가 4언더파로 2위에 오른 가운데, 안시현이 1타 뒤진 3언더파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부진했습니다.
신지애가 1오버파 공동 18위로 첫날을 마쳤고, 최나연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37위로 밀렸습니다.
박세리 역시 10오버파로 크게 부진하며 하위권으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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