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텍, '간질환 맞춤형 나노약' 개발
입력 2011-09-01 17:32 
포스텍은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팀이 나노미터 크기의 금 나노입자와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핵산의약품 전달시스템 제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시스템을 통해 약을 동물에 투여했을 때 히알루론산의 간조직에 대한 특이적 전달 특성에 의해 간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효과적으로 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나노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ACS 나노'와 생체재료 분야 권위지인 '바이오머티리얼스' 온라인판에 잇달아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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