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대 등 21개 교육학과 '부실'
입력 2011-09-01 16:05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대학의 교육관련 학과를 평가한 결과, 21.6%인 10개 대학 21개 학과가 미흡하거나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세대 교육학부와 동의대 유아교육과 등이 우수 A등급을 받은 반면, 가톨릭대 등은 C등급, 경주대 등은 D등급을 받았습니다.
한편, 2012학년도에는 지난해 CㆍD 등급을 받은 대학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총 6천2백여 명의 교원양성 정원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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