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이비덴, 인조흑연 공장에 2천억 원 투자
입력 2011-09-01 15:39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특수탄소 분야에서 고도기술을 보유한 일본 이비덴과 3자 간 투자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이비덴은 양해각서 체결로 포항 부품소재전용 공단에 2천억 원을 투자해 2014년부터 연간 715억 원어치의 인조흑연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도는 연간 800억 원에 달하는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태양전지, 반도체 등 관련 부품의 핵심기술을 이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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