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영진 전 의원 '감옥살이' 뒤늦게 알려져
입력 2011-09-01 14:52 
송영진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공갈 등의 혐의로 수감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송 전 의원은 해외도박으로 돈을 잃은 사업가 A씨에게 돈을 갚지 않으면 폭행당할 것이라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지난 4월 서울남부지법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감 상태인 송 전 의원은 현재 서울고법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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