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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KBL 총재 취임
입력 2011-09-01 14:30  | 수정 2011-09-01 23:09
프로농구 새 수장으로 뽑힌 한선교 총재가 오늘(1일) 취임했습니다.
한 총재는 경선에서 전육 전 총재를 꺾고 당선해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KBL을 이끌게 됐습니다.
한 총재는 취임식에서 "한국 농구는 더 내려갈 곳이 없다고 할 정도로 처참한 상황이지만 젊은 스타들이 배출되고 있어 희망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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