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코갓탤` 우승 주민정 "독보적 존재 되고파"
입력 2011-09-01 13:55 

케이블 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주민정이 화려한 우승 뒤에 숨겨진 눈물겨운 노력과 ‘댄서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힌다.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드'에 출연한 주민정은 주변에서 ‘여자가 어떻게 격렬한 춤을 출 수 있겠냐는 이야기를 하더라.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열심히 연습했다”면서 춤을 출 때 ‘나는 여자가 아니다. 그냥 댄서다라고 생각하며 연습하고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어 내 길을 새롭게 개척하는 것이 좋다. 댄서로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며 꿈과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위 최성봉과 3위 IUV가 함께 출연해 무대 뒤 에피소드와 방송 후 자신들의 달라진 모습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방송은 4일 오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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