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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 혼다, 부상으로 북한전 결장
입력 2011-09-01 13:45 
일본 축구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가 부상으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북한과의 경기에 결장합니다.
러시아 프로축구에서 뛰는 혼다는 주말 리그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혼다는 내일(2일) 북한과의 홈 경기는 물론, 6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 경기에도 뛸 수 없게 됐습니다.
일본은 혼다 외에도 미드필더 나카무라 겐고가 발가락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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