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온누리상품권 판매, 3배로 늘어
입력 2011-09-01 13:33  | 수정 2011-09-01 18:08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의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3배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판매 금액이 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추석 판매액인 255억원이나 올해 설의 262억원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판매 내용은 공공부문에서 120억원, 기업·금융회사에서 570억원, 개인에서 102억원 등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기청은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