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오늘(1일) '짝퉁' 명품가방을 판매한 유통ㆍ창고관리업자 김모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박모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화성시의 한 건물을 빌려 정품가격 100억 원 상당의 짝퉁 가방 5천여 개를 보관하며 판매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전화 주문을 받아 월 1천여 점의 짝퉁 가방을 개당 7만 원에서 10만 원을 받고 동대문과 인천 등 유통업자에게 넘겨 2억여 원을 챙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화성시의 한 건물을 빌려 정품가격 100억 원 상당의 짝퉁 가방 5천여 개를 보관하며 판매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전화 주문을 받아 월 1천여 점의 짝퉁 가방을 개당 7만 원에서 10만 원을 받고 동대문과 인천 등 유통업자에게 넘겨 2억여 원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