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4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침출수 처리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화조 내부 배관이 소실돼 당분간 음식물 폐수 처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한 관계자는 "시설이 복구될 때까지 음식물 폐수 반입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화조 내부 배관이 소실돼 당분간 음식물 폐수 처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한 관계자는 "시설이 복구될 때까지 음식물 폐수 반입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