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사실상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권열 기자?
【 기자 】
네, 서울시 교육청입니다.
【 질문1 】
곽 교육감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감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고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곽노현 교육감은 조금 전 열린 서울시 교육청 월례회의에서 교육감직을 수행함에 있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과 신중함으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을 걱정하고 지지해주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직원들에게는 평상심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곽 교육감의 사퇴 여부가 큰 관심을 끌어왔는데요.
이 같은 곽 교육감의 말은 사실상 사퇴를 거부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또 곽 교육감이 기자회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곽 교육감이 검찰에 소환되기 전에 기자회견을 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교육청에서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 2kwon@mbn.co.kr ]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사실상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권열 기자?
【 기자 】
네, 서울시 교육청입니다.
【 질문1 】
곽 교육감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감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고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곽노현 교육감은 조금 전 열린 서울시 교육청 월례회의에서 교육감직을 수행함에 있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과 신중함으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을 걱정하고 지지해주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직원들에게는 평상심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곽 교육감의 사퇴 여부가 큰 관심을 끌어왔는데요.
이 같은 곽 교육감의 말은 사실상 사퇴를 거부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또 곽 교육감이 기자회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곽 교육감이 검찰에 소환되기 전에 기자회견을 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교육청에서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 2kwo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