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노다, 이달 하순 오바마와 회담 추진
입력 2011-09-01 10:23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신임 총리가 이달 하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노다 총리는 오는 21일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한뒤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다 총리는 앞서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의 통화에서 가까운 시일내에 오바마 대통령과 직접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담화를 통해 경제와 안전보장 등 광범위한 분야의 과제에 대해 노다 총리와 협의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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