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연휴 12일·13일, 서울 지하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입력 2011-09-01 09:18  | 수정 2011-09-01 11:15
추석 연휴 귀경 일인 오는 12일과 13일 서울시내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운행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또, 10~14일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양재 IC 6.8km의 서울시 구간을 포함해 신탄진 IC까지 양방향 고속버스 전용차로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연장됩니다.
서울시는 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모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도 6천 회 이상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추석물가 상승을 막으려고 추석 성수품이 작년보다 10% 이상 더 공급되도록 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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