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대출 연체율 0.77%…2009년 이후 최고
입력 2011-09-01 09:07 
7월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0.77%로 한 달 전보다 0.05%p 올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집단대출 연체율이 상승했고, 이는 2009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44%로 한 달 전보다 0.25%p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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