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혜영 "축하와 걱정의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소감
입력 2011-09-01 07:52 

민주당 김경록 부대변인과 오는 10월 23일에 결혼하는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결혼소감을 밝혔다.
황혜영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결혼기사에 많은 분들의 축하와 걱정의 말씀들 감사합니다"며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혜영은 이날 낮 12시 30분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동갑내기 김경록 부대변인과 화촉을 밝힌다.
김경록 대변인은 황혜영과 같은 1973년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조지타운대학교 객원연구원,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 부국장을 거쳐 민주당 부대변인으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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