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결혼기사에 많은 분들의 축하와 걱정의 말씀들 감사합니다"며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혜영은 이날 낮 12시 30분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동갑내기 김경록 부대변인과 화촉을 밝힌다.
김경록 대변인은 황혜영과 같은 1973년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조지타운대학교 객원연구원,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 부국장을 거쳐 민주당 부대변인으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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