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4시 주요뉴스
입력 2011-09-01 04:06 
▶ 30대 기업 12만 4천 명 채용
30대 그룹이 올해 신규인력 채용을 사상 최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보다 12.7% 늘어난 12만 4,000명으로 확정했습니다.

▶ 검찰, 곽노현 교육감 부인 소환조사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부인이 검찰에 소환돼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돈을 전달한 혐의로 체포된 곽 교육감의 측근 강경선 교수는 일단 석방됐습니다.


▶ 부산저축 로비스트 박태규 구속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 정관계 로비의 핵심인물인 박태규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애초 예정됐던 판사의 심문을 포기했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KTX 경북 칠곡서 또 고장…승객들 불편
어제(31일) 밤 10시 26분쯤 경북 칠곡군 경부선 지천역 인근에서 KTX 열차가 또 멈춰 섰습니다.
3~4분 동안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서 승객 수백 명이 어둠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카다피 소재 파악"…사디, 투항 타진
이번 주말까지 투항하라며 카다피군을 압박하고 있는 리비아 반군은 카다피의 소재도 파악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다피의 셋째아들 사디는 신변 안전 보장을 요구하며 반군 측에 투항을 타진했습니다.

▶ 늦더위 기승…최대 전력수요 기록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어제(31일) 오후 3시 올여름 들어 최대 전력 수요를 기록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