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노홍철이 최근 치루수술을 받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심경을 드러냈다.
8월 31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세련된 화술로 입이 터져 기사가 나도 부족할 판에 뒤가 터져 기사가! 그냥 웃을게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노홍철은 이어서 "비데 너무 세게 이용하지 마세요. 아무리 인생이 신나도 잠은 주무시구요"라며 팬들에게 치루 예방법을 전하기도.
이보다 앞서 31일 노홍철의 치루가 재발해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08년 수술을 한 바 있으나 최근 재발한 것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민망하네요. 아무튼 빨리 쾌유하세요!” 이번엔 재발 안하길 바라요”, 뒤가 터졌다뇨! 너무 웃겨요!”, 얼른 나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