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으로는 최초로 국내 증시에 상장된 네프로아이티가 퇴출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프로아이티는 어제(30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습니다.
거래소는 "네프로아이티의 소액공모 청약증거금 임의 인출 사건으로 인한 손실과 내부통제 기능이 훼손된 점 등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조건에 해당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2일 안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가 열려 네프로아이티의 상장폐지 적격성을 검토하게 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프로아이티는 어제(30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습니다.
거래소는 "네프로아이티의 소액공모 청약증거금 임의 인출 사건으로 인한 손실과 내부통제 기능이 훼손된 점 등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조건에 해당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2일 안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가 열려 네프로아이티의 상장폐지 적격성을 검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