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에이미 와인 하우스 유작 앨범 9월 발표
입력 2011-08-31 17:20 
지난 7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비운의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신곡이 담긴 마지막 앨범이 다음 달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됩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생전 마지막 육성이 담긴 유작은 듀엣 앨범 형태로 구성됐으며 레이디가가와 머라이어 캐리, 존 메이어 등이 참여했습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지난 2003년 앨범 '프랭크'로 데뷔해 머큐리상, 브릿 어워즈 여성 솔로 아티스트 부문 등에서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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