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부산지역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가 발표한 7월 중 부산무역동향에 따르면 수출대상 국가로는 인도가 4억 100만 달러를 기록해 2억 100만 달러의 중국을 제치고 부산지역 최대 수출국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는 자동차 부품과 기초산업기계, 철강 제품, 가정용 전자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에서 모두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부산지역 수출은 15억 1천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6.2% 증가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가 발표한 7월 중 부산무역동향에 따르면 수출대상 국가로는 인도가 4억 100만 달러를 기록해 2억 100만 달러의 중국을 제치고 부산지역 최대 수출국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는 자동차 부품과 기초산업기계, 철강 제품, 가정용 전자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에서 모두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부산지역 수출은 15억 1천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6.2% 증가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