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영, 여신의 뒷태 `비현실적 다리길이`[화보]
입력 2011-08-31 15:10 

한채영이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데님 화보를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의 화보에서 한채영은 자신이 가진 특유의 매력을 드러내며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와일드 웨스턴 시크(Wild Western Chic)라는 컨셉 아래, 와일드함 속에 담긴 여성미를 동시에 연출했다.
큰 키에 서구적인 체형으로 이미 많은 이들 사이에서 ‘데님이 잘 어울리는 스타로 각인돼 있기도 한 한채영은 늘씬한 각선미로 여러 가지 데님 패션을 소화해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한채영은 얼마 전 트루릴리젼의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데님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직접 시연하며 올 가을 데님 트렌드를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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