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독도정책자문관 등 조직보강
입력 2011-08-31 15:03  | 수정 2011-09-01 08:25
경상북도가 일본의 노골적인 독도침탈행위에 맞서 독도관련 조직을 대폭 보강합니다.
도는 도지사 직속의 독도정책자문관실을 신설해 일본어에 능통한 서기관급상당의 전문가를 채용하고 직원 3~4명과 함께 일본의 독도침탈행위에 대한 강도 높고 치밀한 대응책을 세울 계획입니다.
또 독도관련 기관과 연구단체 등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독도영유권강화방안을 마련하고 독도관련 정책을 집대성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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