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이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활개선중앙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 삼성사회봉사단 등이 후원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전통가공식품을 포함해 우리 농축산물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특히 이른 추석 때문에 과일이 덜 익은 점을 고려해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는데, 소비자가 일정량을 주문하면 50%는 추석 전에 받고 나머지는 추석이 지난 다음 과실이 완전히 익으면 배달해주는 방식입니다.
오늘(31일)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커뮤니티플라자 앞에 문을 연 직거래장터는 다음 달 9일까지 전국 9개 대도시를 돌며 릴레이식으로 운영됩니다.
생활개선중앙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 삼성사회봉사단 등이 후원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전통가공식품을 포함해 우리 농축산물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특히 이른 추석 때문에 과일이 덜 익은 점을 고려해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는데, 소비자가 일정량을 주문하면 50%는 추석 전에 받고 나머지는 추석이 지난 다음 과실이 완전히 익으면 배달해주는 방식입니다.
오늘(31일)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커뮤니티플라자 앞에 문을 연 직거래장터는 다음 달 9일까지 전국 9개 대도시를 돌며 릴레이식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