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크라 이은 셋째 임신 "태교에 전념"
입력 2011-08-31 14:01 

샤크라 출신 이은(27, 본명 이경은)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은의 한 측근은 31일 "이은 씨가 최근 임신 5개월 째라는 소식을 들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건강 관리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활동이 크게 불편하지 않아 리조트 일도 병행하고 있는 중"고 전했다.
이은은 2008년 프로골퍼 권용씨와 결혼해 5개월만에 첫딸을, 또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얻었다. 이후 4개월만에 셋째 아이를 임신 한 것.
한편 이은은 2000년 샤크라 1집으로 데뷔 2003년까지 샤크라에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했다. 결혼 후에는 연예계에서 쇼핑몰을 경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시아버지가 경영하는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마케팅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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