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K증권, 홍콩 자산운용사 인수
입력 2011-08-31 13:59 
SK증권이 홍콩 자산운용사인 프린스캐피털매니지먼트를 인수해 홍콩 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SK증권은 또 아시아지역 운용사들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홍콩 내 증권사 신설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운용사 대표는 골드만삭스를 거친 IB 전문가로 SK증권 인베스트먼트아시아 공동 대표를 맡은 김문수 씨가 맡게 됩니다.
김 대표는 "세계 금융시장에서 아시아시장의 매력이 높아졌다"며 "이를 고려해 특정 국가와 산업, 특수한 상황 등을 활용한 글로벌펀드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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