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븐일레븐, 가장 싼 편의점
입력 2011-08-31 11:07 
국내 편의점 브랜드 중에서 세븐일레븐의 생필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가장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국내 편의점을 상대로 생필품 25개 품목의 가격 차이를 조사한 결과 세븐일레븐이 가격차가 발생한 14개 제품을 사는 데 드는 비용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최저가 상품의 갯수에서도 세븐일레븐이 11개로 가장 많았으며 훼미리마트가 3개, GS25가 1개 순이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7월 등 두 차례에 걸쳐 가격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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