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저축은행 11개 지점 영업 시작
입력 2011-08-31 10:13 
대신증권이 인수한 중앙부산저축은행과 부산2, 도민저축은행이 대신저축은행으로 새 출발 합니다.
대신저축은행은 오늘(31일) 오전 서울 강남 논현동 본점에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과 노정남 사장, 김영진 대신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하고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대신저축은행은 특히 신규와 재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0.3%를 포함한 5.3%의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김영진 대신저축은행 대표는 "여수신 기능 확대를 비롯해 대신증권과 연계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저축은행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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