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다 웃다’ 사랑스런 한국 아기에 해외 네티즌 “너무 귀여워”
입력 2011-08-31 09:13  | 수정 2011-08-31 09:14
한국 아기의 귀여운 모습이 전 세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4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와 엄마다 그런데 졸려”라는 제목으로 한 아기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기는 쏟아지는 잠을 억누르고 카메라 촬영을 하는 엄마를 향해 사랑스런 미소를 짓는다.

너무 잠이 와서 일까? 아기는 금방 잠이 들어버리고 다시 깨기를 반복하며 연이어 귀여운 미소를 짓는다.


이 영상은 해외 네티즌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최근 미국 CNN ‘앤더슨 쿠퍼 360°에서 해당 아기의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보고 있는데 나도 같이 웃었다”,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이 영상은 조회 수 300만을 넘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CNN)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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