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릴 팬미팅은 '공 유 스토리-공유, 유앤아이 우리들의 10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년간 연기한 많은 작품들이 담긴 특별 영상과 차기작인 '도가니'의 미공개 영상 등이 공개된다. 또 국내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공유는 31일 소속사를 통해 "다른 팬미팅보다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더 많이 기대 되고 설렌다. 팬들과 함께 초심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유가 배우로 살아온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 추억을 되새기는 것은 물론,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빛나는 연기를 보여줄 그의 행보에 대해 기대를 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도가니'는 9월22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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