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관우 "3집 성공 이후, 한달에 10억 벌었다"
입력 2011-08-31 09:07 

가수 조관우가 3집 앨범의 대박 성공 이후 한 달에 10억에 가까운 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조관우는 히트곡 ‘늪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그 노래로 성공을 했지만 행복 뒤의 삶도 늪이었다”고 지난 날을 고백했다.
당시 신인가수들에게 부당한 음반수입 지불 시스템으로 2집까지 지하에서 생활을 했다. 분유 값도 없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살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다 3집 앨범의 성공 이후 그의 인생은 역전됐다. 조관우는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10억 가까이 벌었다. 그러나 쉽게 번 돈은 금세 나갔다”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